Wer A sagt, muss auch B sagen. 독일의 알파벳은 영어의 알파벳과 거의 비슷합니다. 영어가 시작할때 A,B,C,D...로 시작하는 것 처럼, 독일어 알파벳도 A,B,C,D...라고 시작합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어떤 일의 순서를 나열할 때는 A,B,C,D...로 하는 경우가 많으며, 많은 경우에 이 순서는 자연스럽게 '강제성'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틀을 기반으로 독일인들이 만든 오늘의 속담은 A라고 말을 시작한 사람은, B도 말하는 것이 당연지사 라는 속담입니다. 지금부터 항목을 나열할게요. A는 이것이고요.. 끝입니다. 라고 이렇게 말을 하는 사람은 없고, 목록을 말한다고 했으면 그다음은 B는 이것이고요, C는 이것입니다 라고 말하는게 자연스럽겠죠? 그래서 이 명언이 내..
Wer zwei Hasen auf einmal jagt bekommt keinen여러 가지 일을 욕심내다가 하나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한 경험,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일이 욕심내다가, 혹은 동시에 진행하다가 하나도 제대로 얻지 못하고 모든 것을 놓치게 되는 상황을 주의하라는 내용의 명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일어로는 'Wer zwei Hasen auf einmal jagt bekommt keinen'라고 하며, 한국말로 직역하면 '두마리 토끼를 한 번에 얻으려다가 하나도 못 건진다'입니다. 오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조바심 내지 말고 한 가지만 달성해도 가치 있고 성공적인 하루가 될 것입니다. 인생이란 짧은 듯하면서도 또 어떻게 쓰냐에 따라 그렇지는 않아서, ..
Taten sagen mehr als Worte말을 하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거나 보여주는것은 어렵습니다. 이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만듭니다. 독일어에는 이와 같은 명언이 있는데, 'Taten sagen mehr als Worte'라는 속담입니다. 모두 오늘 하루 만큼은 말로 뱉은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알찬 하루 되시길 바라며, 아래의 독일어/영어 공부하고 가셔요 :) 독일어 명언 "Taten sagen mehr als Worte" 는 독일어로 "행동이 말보다 더 많이 말해준다" 또는 "행동이 중요하다" 라는 뜻입니다.여기서 중요한 단어와 표현을 설명해보겠습니다:Taten (명사): "Taten"은 "행동"을 의미합니다.sagen (동사): "Sagen"은 "말하다"를 의미합니다.m..
Selbst ist der Mann 오늘은 신나는 노래로 시작합니다. 2000년대 신나는 밴드 음악을 들려주었던 '레이지본' 의 'Do it yourself' 입니다.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꿈꾸며 사는 거야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니까 눈치 보며 살지마 떳떳하게 Do It Yourself 당당하게 사는 거야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니까 나의 길을 가겠어 나의 꿈은 소중하니까 멋진 가사이죠? 노래는 더욱 신나고 좋습니다. 잠깐 짬을내어 아래의 뮤직비디오도 한번 재생해보세요. Do it yourself 레이지본 뮤직비디오 오늘의 독일어 명언 'Selbst ist der Mann'은 영어로는 'Do it yourself'이고, 한국어로는 '자신의 일은 자기 스스로 해결해야한다/할수있다' 라는 뜻입니다. 독일에는 ..
명언: Morgenstund hat Gold im Mund 성실하고 부지런하기로 세계적으로 소문난 독일인들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여길까요? 그들은 아침시간을 '금'처럼 여깁니다. 아침을 하루중에 가장 생산성 있는 시간으로 여기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아침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것에 높은 가치를 줍니다. 그래서 이러한 명언이 탄생한 것이죠. "Morgenstund hat Gold im Mund" - 아침 시간의 입에는 금이 있다. 여러분의 오늘 아침은 어떠셨나요? 아래의 독일어/영어/한국어 해설을 읽으며 생산적인 하루 마무리 하세요! 오늘의 명언 - 독일어 설명 "Morgenstund hat Gold im Mund." 는 독일어로 "아침시간은 입에서 금이 떨어진다" 또는 "아침일찍 일어나면 ..
Man muss die Dinge nehmen, wie sie kommen(근심, 걱정에 대한 명언)'긍정'에 대한 오늘의 독일 명언입니다. 여러분, '긍정'이란 무엇일까요? 한국에서는 긍정이라고 하면 흔히 밝은 것, 낙관 적인 것 등 positive 한 것에 대한 이미지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사실은 긍정이라는 것은 한자어로도 '그렇다고 정한다'라는 뜻입니다. 한글말로는 사실은 '수용'이나 '수긍'에 가까운 말입니다. 한 개인의 발전은 현재 있는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임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외래어로는 '메타인지'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이상향만 쫓다 보면 제대로 된 길로 나아갈 수 없음은 당연지사입니다. 독일어에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25분은 인간이 집중을 할 수 있는 최고로 효율적인 시간이라고 합니다.저의 책읽는 모습을 촬영하고, 책이 잘 읽히는데 도움이 되는 모닥불 타는 소리와 피아노 음악을 삽입하였습니다.25분간 영어원서를 읽으며 영어공부를 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요! 25분 영어 원서 읽기의 장점25분 동안 영어 원서 읽기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1. 집중력 향상: 2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해서 읽으면, 지치지 않고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집중 시간 동안 내용에 몰입하고, 이후 휴식으로 피로를 덜 수 있어 장기적인 학습에 유리합니다. 2. 꾸준한 습관 형성: 매일 25분씩 꾸준히 책을 읽는 것이 장기적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작은 시간을 쌓아가는 것이 지속적인 학습 습관을 기르는 ..
Krummes Holz gibt auch gerades Feuer우리가 장작을 떠올릴때는, 잘 마른 곧은 예쁜 빛깔 좋은 장작을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장작들이 불이 잘 붙고 장작으로서의 제 기능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산에서 급하게 모닥불을 피워야 하는 순간이 오면, 주위에 장작 같은것은 발견하기 어려울 겁니다. 여러분이 발견할 수 있는것은 숲에 여기저기 떨어져있는 구부러진 나뭇가지들 뿐일 테니까요. 그렇다면 장작이 없다고 불피우기를 포기할 일인가요? 그러한 순간에도 포기하지말고 생존을 위해 구부러진 나뭇가지들을 모아 불을 붙여야 합니다. 그러고 나면 알게 됩니다. "구부러진 나뭇가지도 불을 피우는데 일조를 한다는 것" 것을요. 이처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은 본인만의..
Kümmere Dich nicht um ungelegte Eier(근심, 걱정에 대한 명언) 아직 낳지 않은 달걀까지 걱정하지 마세요! 혹시 '걱정인형'이라고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한때,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유명한 보험 광고입니다. 여러분의 걱정은 '걱정인형'에게 맡기고 마음 편히 일상을 누리라는 뜻의 캠페인이었습니다. 독일에도 비슷한 개념이 있습니다. 'Kümmere Dich nicht um ungelegte Eier' 라는 명언은 아직 닭으로부터 낳아지지 않은 달걀까지 걱정하면서 살지는 말자는 삶의 지혜 입니다. 오늘의 명언 독일어 설명 "Kümmere Dich nicht um ungelegte Eier" 는 독일어로 "알았다고 달걀 안 깐 것에 신경 쓰지 마세요" 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
Eile mit Weile 오늘의 명언은 'Eile mit Weile.'입니다. 이는, 빠르게 행동하되 동시에 여유를 가지면서 행동하라는 뜻입니다. 왜 이런 명언이 탄생했을까요? 왜냐하면 모든 실행에는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천천히 하게 된다면 적시에 목표를 이룰 수 없을 확률이 더 큽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빠르게 움직이느라 허둥지둥 거린다면 엉뚱한 곳으로 갈 수도 있고 일을 그르칠 수도 있습니다. 왜 '빠름'과 '여유'라는 모순된 이런 두 단어가 한 문장에 있을까요? 빠른 실행을 우선시 하되, 마음이나 머리로는 여유를 가지고 잘 생각해서 행동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우리 말로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독일 사람들은 보드게임을 참 좋아합니다. ..
'Du siehst den Wald vor lauter Bäumen nicht. '는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라는 우리말 속담과 같은 뜻을 가진 독일어 명언입니다. 당장 눈앞의 사소한 목표나, 세부적인 것에 집착하지말고 거시적인 관점으로 목표를 바라보고 조금 더 장기적인 '목적'에 초점을 맞추고 단기적인 목표들은 이에 맞게 그때그때 조정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어 설명 직역: "나무가 많아도 숲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인생에서는 큰 그림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삶을 전체적으로 보지 않고 최근의 승리나 실패에만 집중한다면, 우리는 운명의 변덕에 취약해지고 쉽게 좌절하게 됩니다. 그러니 하루에 어휘력이 좋지 않았다고 해서 독일어를 포기하지 마세요. 내일..
오늘도 유니크한 독일어 명언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유럽에서, 특히 독일은 더더욱이 실패에 유연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작업에 실패하더라도, 그 사람의 인생이 실패자가 되지 않고 적당한 삶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사회보장제도가 잘 이루어져 있고, 회사에서도 어떤 일의 실패에 대해서 한 사람의 실수를 질책하기 보다는 다음에는 어떻게 이런 실수를 방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이러한 유연한 문화를 바탕으로 독일에서는 "실패는 똑똑하게 만든다"라는 명언이 있는데, 우리나라 속담인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와 100% 매치 된다고 생각합니다. 명언: Aus Schaden wird man klug.어떤 것을 시도해보지 않으면, 성공도, 실패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60개 패턴으로 영어 프레젠테이션 끝낸다!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영어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패턴영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영어 발표 준비를 위해 체득하기 쉬운 형식으로 구성된 패턴영어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출판사에서 게제한 책 소개를 보면 아실수 있듯이, 프리젠테이션의 구성인 시작하기, 주목시키기, 발표하기 등의 파트로 실제 프레젠테이션과 유사하게 순서를 구성해두고, 이 모든 구성을 패턴 60개로 끝낼수 있도록 간결하게 구성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나는 60개 패턴으로 영어 프레젠테이션 끝낸다!비즈니스 영어 분야 최고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시작하기, 청중 주목시키기, 자료..
오늘로써 4일째 독일어 명언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선 1,2,3번 전부 주옥같았고 모두 저의 상황에 너무 도움이 되는 속담이라 놀랐는데, 오늘 명언도 놀랍습니다.시작은 쉽지만, 지속은 예술입니다.Anfangen ist leicht, Beharren eine Kunst. 는 ’시작은 쉽지만, 지속은 예술입니다.‘라는 뜻인데요, 마치 우리나라의 작심삼일과 비슷한 뜻인것 같습니다.뭐든지 시작은 쉽지만 지속하기란 참으로 쉽지 않은일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부턴가는 무언가를 시작하고 흐지부지 끝날까봐 걱정되어, 그 시작을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일단 시작하고 작심삼일을 여러번 해버리자. 라는 것으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오늘의 명언: Anfangen ist leicht, Beharren ei..
쉬는 자는 녹슬게 된다. / Wer rastet, der rostet.근면 성실하고 연금받을때까지 꾸준히 일하는 것으로 알려진 독일인들의 입에서 수없이 되뇌어 졌을 만한 명언입니다. "쉬는 자는 녹슬게 된다"는 명언은 꼭 일 적인 측면 뿐 아니라, 평소에도 산책을 사랑하는 독일인들의 삶에도 깃들여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독일에서 제일 유명한 약국인 '샵 아포테케'에서 파는 '건강 서적'의 표지를 가져온 것으로, '쉬기만 하면 녹슬지?' 라는 의미가 담겨 있고, 이 책은 운동이나 육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심리학적 요소도 다룬다고 하니, 얼마나 독일인들이 내,외적 측면으로 부단하게 본인의 삶을 가꿔나가는지 엿볼수 있는 장면입니다. 노인들은 움츠러들거나 쇠퇴하는 대신 독립적이고 생산적인 상태를 ..
필사의 대상이 되는 동화는 언어를 몰라도 이해하기 쉬운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어야 한다.아무리 동화"책"을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처음 책을 필사를 할때, 단순히 텍스트만 제공되는 것을 필사하는것은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직 언어에 대한 숙련도가 낮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가 많을 수 밖에 없고 따라서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텍스트를 필사하는것은 단순히 그림을 따라 그리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필사를 할 대상 동화"책"은 '삽화'가 많이 삽입되고 텍스트 없이도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유투브에서 아이들용 영상 중에 짧고 그림이 많아서 만화영화처럼 구성된 책을 골라보았습니다. 삽화가 많은 동화책의 예시아래의 동화책은 거의 만화 ..
악마가 가장 좋아하는 가구는 긴 벤치입니다.두번째 명언은 정말 독일인들의 습성에 잘 맞는 명언이 아닐까 싶어요. Des Teufels liebstes Möbelstück ist die lange Bank. 실용적인 독일인들은 미루는것을 싫어하고, 경계하라고 가르칩니다.유럽이나 독일하면 딱 생각나는게 혹시 '여유로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여유롭고 여가시간 많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본성은 바로 '미루는 것!' 그래서 '미루기' 라는 것이 독일에도 존재하고, 독일사람들은 실용적이고 실리적인 삶을 살아오기 때문에 이를 특별히 경계하는것 같습니다. 독일어 설명"Des Teufels liebstes Möbelstück ist die lange Bank." 는 독일어로 "악마의 가장 좋아하는 가구는 ..
독일어 필사를 하기로 결심하다.매일 아침, 우리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알람 소리에 눈을 뜨고, 습관처럼 몸을 일으켜 하루를 준비합니다. 하지만 문득, 이유 없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어떤 '하고 싶은 것'이 있지 않나요? 어떤 이유도 설명할 수 없는, 그저 본능적으로 끌리는 행동 말입니다.때로는 이유가 필요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명확한 목표나 성과와는 상관없이, 그저 하고 싶어서 하는 것들 말입니다. 누군가는 아침에 커피 향을 맡으며 창밖을 바라보는 것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잠에서 막 깨어난 몸을 쭉 늘리며 스트레칭을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 '하고 싶은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걸까요?우리는 일상 속에서 너무 많은 이유와 목적을 찾으며 살아갑니다. 해야 하는 일, 해야만 하는 일들에 ..
매일매일 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으신가요?학창시절 영어 공부하는것을 정말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어쩌다 시작한 독일어 공부가 너무 재밌습니다. 이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한국어를 근간으로 영어를 배울 때에는 영어와 한국어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유사도가 너무 낮아서) 배우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는데, 영어와 독일어는 거리가 가까운 언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이해한 상태에서 독일어를 배우니까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고통도 덜하고 너무 재밌습니다.이러다 보니, 외국어 공부를 취미로 가져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매일매일 독일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어학 인플루언서!그러다 보니 이렇게 재미있는 외국어 공부를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정말 세상이 너무 좋아졌다.처음 영어를 배울때는 찍찍이 테이프라는 카세트에 테이프와 건전지를 넣고 버튼을 이리저리 눌러주며 영어 공부를 했었다.구할수 있는 자료는 제한 적이었다.요즘은 시대가 너무 좋아져서, 간단한 인터넷 검색 만으로도 전세계의 자료를 집안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각종 어학공부 방법론도 인터넷에 넘쳐 난다.항상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시험의 결과로만 언어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언어공부가 재미있었던 적도 없고, 어학공부 방법론자들이 말하는 외국어 쓰는 친구 사귀기나 미디어 보기 같은 것들은 시험범위에서 벗어나는 사치스러운 행위일 뿐이었다. 이제 학생에서 벗어나 나의 인생에 깊이와 넓이를 더하고자 추가적인 외국어인 독일어 공부를 하고 있다.이전처럼 조급할 ..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더 늦기 전에.이미 인생에서 수십년동안 지속해왔던 영어공부, 이제는 영어를 쓰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영어를 제대로 못해서 많은 고충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미룰 수 없는 독일어 공부를 새로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 마치 헬스장에서 근육을 키우듯이, 차근 차근매일매일 운동을 해야 근육이 쌓이고 우리가 목표로 하는 중량의 운동기구를 들어올릴수 있듯이, 어학 공부도 똑같이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만, 이전 영어공부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실수는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에 한걸음 한걸음 기록을 남기면서 주기적으로 올바른 독일어 공부의 길을 가고 있는지 점검해보려고 한다. 부디 이 두번째 외국어 공부는 첫번째 외국어 공부 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외국어 공부를 한 단계 높여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인 '쉐도잉'에 대해 깊이 탐험해보려고 합니다. 쉐도잉 이란?쉐도잉은 언어 학습에 있어서 뛰어난 효과를 가져다주는데, 발음, 억양, 어휘까지 다양한 면에서 개선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1. 쉐도잉이란 무엇인가요?쉐도잉은 원어민이나 녹음된 대화를 따라 말하면서 그들의 억양, 발음, 어휘를 따라가는 학습 기술입니다. 이는 단순히 말하기 뿐만 아니라 언어 청각 및 이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어 언어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향상시킵니다. 2. 시작 전에 준비할 것들원어민 발음 듣기: 원하는 언어로 된 오디오 파일이나 비디오를 찾아들어보세요. 발음, 억양, 어휘에 집중하며 들어봅니다.반복 가능한 콘텐츠 선택: 쉐도잉에 적합한 콘..
내 지인 중에 영어를 꽤 정말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블로그 글이랑 내용이 100% 똑같다. 정말 그 사람이 쓴 글인 줄 알았다. https://brunch.co.kr/@leegk243/29 쉐도잉을 처음 만났을 때 영어가 갑자기 일취월장한 비결 | 처음 입사를 한 후 3년 동안 아주 치열하게 거의 매일 영어와 씨름을 했었다.입사 바로 다음날에 공항에서 외국에서 오는 직원을 pick up해오라고 하고, 그다음 �� brunch.co.kr 그래서 나도 쉐도잉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블로그의 쉐도잉(섀도잉) 하는 법 유튜브로 새로운 언어를 공부 하는 방법 유튜브로 새로운 언어를 공부 하는 방법 아날로그 학습법과 디지털 학습법의 차이점 필자는 현재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면서, 처음으로 아날로그 학습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