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be 혹은 Transcription 이라고 나오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것은 우리가 말하는 필사, 즉 보고 베껴쓰기와는 거리가 멉니다.
그레서 외국인 인스타그래머나 유투버가 어떻게 하는지 보려고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구글링해보니 cooywork 라는 단어가 종종 쓰여지는것 같았습니다.하지만 이 copywork라는 단어도 어떤 사람이 만든 학습법을 칭하는 말이고 범용적인 단어는 아니었습니다.그러던 와중에 유투브에 결국 copywork라고 제목을 넣고 영상을 올렸는데… 비록 영어로 필사가 무엇이다. 라고 딱 정의되있는 단어는 없지만 transcribing이 무난한 것 같습니다.
오늘 부터는 이전에 필사했던 동화에 대한 쉐도잉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독일어 동화의 필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https://youtube.com/shorts/MXpSUd-tJZY?si=Ac0LmCyC4Ca8KQ9p
언제쯤 원하는 독일어 실력을 갖출수 있는지 이 길이 맞는건지 조바심도 나고 걱정도 되지만 일단은 고민할 시간 아껴서 쭉 한번 해보는것으로 하고있습니다.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외국어(영어,독일어) 첫 필사를 완료하고 느낀점
와~ 드디어 저의 인생 첫 필사를 완료했습니다! 기존에 영어를 할 줄 아는 상태로, 독일어를 새롭게 배우면서 이번에는 조금 다른 접근법으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englishgym.tistory.com
독일어 학습에 좋은 1유로 어린이책 픽시! - 필사 책 추천
Pixi 책 - 어린이를 위한 가장 좋은 책 픽시는 독일아이들이 어린시절 서점에 가면 하나씩 하나씩 혹은 생일에 유치원에서 하나씩 선물받아 시리즈로 모으는 손바닥만한 책입니다. 가격이 저렴하
독일어 동화 필사의 이유
매일 꾸준히 독일어 동화 필사 하기 이번에 새로운 언어인 독일어를 배우면서 세운 하나의 목표는 바로 ‘재미있게 외국어 공부 하기’ 였습니다. 그래서 재미없는 대화문이나 심각한 뉴스 보
독일어 동화 필사라는 목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정말 세상이 너무 좋아졌다. 처음 영어를 배울때는 찍찍이 테이프라는 카세트에 테이프와 건전지를 넣고 버튼을 이리저리 눌러주며 영어 공부를 했었다. 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