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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오늘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명언입니다. 약육강식은 동물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적용되는 자연의 섭리인데요, 독일인들은 이 점을 잊지 않고 속담으로 만들어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독일인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작은 정원을 집 앞 뿐만 아니라, 따로 임대해서 가지고 있는 것이 흔한 일입니다.

 

가든의 크기나 실제로 심은 작물 또한 환경에 따라 가든관리의 난이도는 바뀔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가든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식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강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명언이 전해 내려져 오는 듯 합니다. 'Nur die Harten kommen in den Garten'

 

출처 TV Wunschliste

 

 

 

Nur die Harten kommen in den Garten 노래

신기한게, 이 제목의 노래 까지 있습니다. 노래는 매우 흥겹고 영상으로 비추어 볼때는 아이들, 혹은 청소년들이 즐겨듣는 음악인것 같은데 이 명언을 계속적으로 반복하며 노래를 이어 나간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시간 나면 한번 재생해 보세요!

 

https://youtu.be/FzPtrSl_iac?si=fQY8ZFduZhTpXt2v

Nur die Harten kommen in den Garten

 

 

 

오늘의 명언 - 독일어 설명

"Nur die Harten kommen in den Garten"은 독일어로 "강인한 사람들만 정원에 들어온다" 또는 "힘든 일에 강인한 사람들만 성공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와 표현을 설명해보겠습니다:

  1. Nur (부사): "Nur"는 "오직, 단지"를 의미합니다.
  2. die Harten (형용사 "hart"의 복수형): "Harten"은 "강인한, 강한"을 나타냅니다.
  3. kommen (동사 "kommen"의 3인칭 복수 현재형): "Kommen"은 "오다"를 의미하는 동사입니다.
  4. in (전치사): "In"은 "안으로"를 의미합니다.
  5. den Garten (명사구): "Garten"은 "정원"을 의미합니다.

이 속담은 어려운 상황에서 강인한 사람들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 - 한국어 해설

Nur die Harten kommen in den Garten.
직역하면 "강한 자만이 정원에 들어오느니라."

이는 기본적으로 가장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원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누가 알지만, 그것을 성공하려면 당신이 힘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명언 - 영어 공부

Nur die Harten kommen in den Garten. 
Literal translation: “Only the strong come into the garden.”

It basically means only the strongest survive—who knows what exactly is going on in the garden, but it seems you have to be tough to mak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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