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 Hunger kommt beim Essen'라는 독일어 명언으로, '식욕은 막상 음식을 먹기 시작해야 생긴다' 이런 뜻입니다.
입맛이 없고 힘든날, 이런경험 한번쯤 해보셨을것 같습니다. 음식에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도, 막상 맛있는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 입맛이 돌도더 먹고싶은 욕구가 생기는 것을요.
이 명언은 어떤 특정한 일을 할 의지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도, 일단 한번 해보면 그 안에서 즐거움과 동기를 찾고 지속할지 모르니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하는 명언입니다.
해야 하는것 같은 일이지만, 아직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고 미루기만 해둔 일이 있다면 오늘 한번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의 명언 - 독일어
"Der Hunger kommt beim Essen"은 독일어로 "배고픔은 먹는 동안에 온다" 또는 "먹을 때 배고픔이 온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와 표현을 설명해보겠습니다:
Der (관사 "der"의 주격 중성형 형태): "Der"은 주어로서 사용된 관사로, "Hunger"를 수식합니다.
Hunger (명사): "Hunger"는 "배고픔"을 의미합니다.
kommt (동사 "kommen"의 3인칭 단수 현재형): "Kommt"는 "kommen" (오다) 동사의 3인칭 단수 현재형입니다. 여기에서는 "온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beim (전치사 "bei"와 관사 "dem"의 합쳐진 형태): "Beim"은 "bei dem"의 축약형으로, "먹는 동안에"를 의미합니다.
Essen (명사): "Essen"은 "먹는 것, 음식"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실제로 먹을 때에야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먹을 때까지는 배고픔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늘의 명언 - 한국어 해설
Der Hunger kommt beim Essen. 직역하면 “식욕은 먹으면서 생긴다.”
동기가 약해지면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는 시작하는 것입니다. 네, 우리는 독일어를 배우고 싶어요. 네, 우리는 공부 시간을 위해 이 시간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럴 기분이 아닙니다.
단 1분이라도 조금씩 공부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종종, 한동안 작업하고 그 과정에 익숙해지고 나면 실제로 계속하는 것이 재미있고 쉬워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 영어공부
Der Hunger kommt beim Essen. Literal translation: “Appetite emerges while eating.”
If motivation runs low, one of the hardest things to do is to get started. Yes, we want to learn German. Yes, we committed to this time for our studying session. But we just don’t feel like it.
Start by studying a little bit, even for just a minute. More often than not, you will find that after working for a while and easing into the process, it actually becomes fun and easier to continue.